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난 1월25일부터 1주간 평택지역 약 90명 아동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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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난 1월25일부터 1주간 평택지역 약 90명 아동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중식 지원 진로 프로그램, 전화 상담 및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기원; 2021.02.01 14:50 입력

조대혁 기자 hdck1125@hanmail.net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5923512788547.gif' align='absmiddle' width='95'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지난 1월25일부터 1주간 평택지역 약 90명 아동 대상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6121586259446.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김대용)는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진행한 ‘2021년 겨울 희망홈스쿨’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o:p></o:p>이번 희망홈스쿨은 평택지역 약 90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o:p></o:p>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식(도시락) 지원 ▲진로 프로그램 ▲전화 상담 및 가정 방문 ▲진로 프로그램 키트 전달 등이다.   <o:p></o:p>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보조식을 통한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o:p></o:p>특히, 이번 진로 프로그램에서는 꿈의 여권 만들기, 미래의 나에게 편지쓰기, 문화재보존가 직업 체험해보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희망홈스쿨 참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진로상담도 제공했다.   <o:p></o:p>이러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o:p></o:p>더불어, 아동 가정의 위기 상황 모니터링과 아동의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전화 상담과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 가   <o:p></o:p>정 방문 시에는 나노블럭, VR키트, 테라리움키트 등의 물품으로 구성된 진로 프로그램 키트를 함께 전달해 실내에서 장시간 머물게 된 아이들이 가정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o:p></o:p>김대용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아동 돌봄공백이 커지며 방학 중 방임, 결식의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겨울 희망홈스쿨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하고 따뜻한 방학을 보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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