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더불어민주당 화성 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화성시, 더불어민주당 화성 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병점권역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 현안 국비 확보와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힘 모으기로; 2019.09.18 09:48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더불어민주당 화성 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687676990094.jpg"></a></td></tr></tbody></table>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위원장·권칠승)와 화성시(시장·서철모)는 17일 오후 3시 병점역 주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o:p></o:p>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서철모 시장, 권칠승 국회의원과 소속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 동부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o:p></o:p>병점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철모 시장은 권칠승 국회의원에게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공모 신청한 병점(중심시가지형)·송산(일반근린형)권역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향후 병점역 광장조성 및 병점역 주변 교통운영 개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o:p></o:p>당정협의회에서는 ▲봉담 농수산대학부지 활용 ▲(가칭)기산반월역·능동역 출입구 추가 설치 ▲맞춤형 통학버스 등하교 지원 ▲수원과의 경계조정 관련 현안인 협괘터널 활용 ▲43번국도 대체우회도로 통행문제 ▲수원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버스노선 확충 등 각종 지역 현안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폭 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o:p></o:p>특히, 봉담 43번국도 전선지중화와 관련, 예산 및 행정지원에 힘을 모아 2020년 6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추진 등 국비지원 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o:p></o:p>권칠승 국회의원은 “당정협의를 통해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정협의와 의정활동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o:p></o:p>이에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 발전을 위한 화성병 지역위원회의 관심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헌신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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