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1일 ‘제24회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화성시, 21일 ‘제24회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정명근 시장…“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 펼칠 것”; 2024.03.21 14:56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869092340926.gif' align='absmiddle' width='40'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 21일 ‘제24회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7110004894897.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869092340926.gif' align='absmiddle' width='40'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 21일 ‘제24회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7110005880082.jp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제24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권역별 특색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o:p></o:p>이날 기념식에는 시민사회단체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시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시민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o:p></o:p>정 시장은 기념사에서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예산 규모 2500억원의 작은 도시가 시 승격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 규모 4조원,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로 국가미래전략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o:p></o:p>이어 “지역별 특색이 뚜렷한 우리 시의 특징이 화성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고 덧붙였다.   <o:p></o:p>정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기가 태어났지만 초저출생 문제와 인구 절벽 문제에 소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 문제 해결에 화성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o:p></o:p>정 시장은 “화성시는 행정분야에 AI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행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o:p></o:p>화성시는 2001년 3월21일 시로 승격하면서 2읍12면1동으로 시작한 작은 도시였다.   <o:p></o:p>현재는 4읍9면16동의 행정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동탄신도시 계획 발표 이후 급성장한 화성시는 주요 대기업과 2만8000여 개의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주요 산업도시로 성장했다.   <o:p></o:p>또한, 화성시는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0년 대도시 기준인 50만 인구를 돌파, 2023년에는 인구 100만을 돌파하며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전했다.   <o:p></o:p>정명근 시장은 특히 임기 내 20조원 이상 기업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 세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이 더욱 좋아지는 도시를 만들 포부를 밝히고, 투자 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었다.   <o:p></o:p>그 결과 올해 2월까지 약 7조9000억원의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내 전국 최초의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449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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