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탑동 사회동호인 야구장’ 개장

수원시 권선구, ‘탑동 사회동호인 야구장’ 개장: 2만㎡ 규모에 야구장 2면, 덕아웃, 경기기록실 등 갖춰; 2018.03.18 20:17 입력

한상훈 기자 jangsa@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table width="5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수원시 권선구, ‘탑동 사회동호인 야구장’ 개장" width="5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213718398549.jpg"></a></td></tr></tbody></table><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수원시 권선구, ‘탑동 사회동호인 야구장’ 개장"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213718141915.jpg"></a></td></tr></tbody></table>수원시는 18일 사회인야구단과 학교 야구부를 위한 ‘탑동 사회동호인 야구장’을 개장했다.   <o:p></o:p>시비 10억원을 투입해 2017년 10월 공사를 시작, 권선구 탑동 540-469번지 일원에 2만㎡ 규모로 준공된 사회동호인 야구장은 야구장 2면, 경기 기록실 1개, 더그아웃 4개,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o:p></o:p>수원시에는 평동야구장과 KT&G 야구장이 있었지만 잇따라 폐쇄돼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번 탑동 동호인 야구장 개장으로 야구인들의 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o:p></o:p>염태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야구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동호인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경기장은 부족하다”면서 “앞으로도 야구장을 확충해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 야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o:p></o:p>야구장 개장식에 이어 ‘2018 휴먼시티 수원리그’ 개막식이 열렸으며, 사회동호인 리그인 ‘휴먼시티 수원리그’에는 야구 클럽 88개 팀, 선수 2230명이 참가해 10월까지 진행된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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