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 수료식 개최…관내 자생특화축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성료

화성시,문화재단,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 수료식 개최…관내 자생특화축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 성료: 2018.12.03 00:09 입력

한은서 기자 eunseo_1115@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437633252368.jpg"></a></td></tr></tbody></table>(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이하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 수료식이 화성시립 태안도서관에서 지난 11월29일 개최됐다.    <o:p></o:p>화성시 관내 민간운영 축제 담당자 및 기획운영자, 문화기반 청년활동가 등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는 10월23일부터 6주간 12회 교육을 진행, 1기 수료생(2017년 21명)에 이어 올해 20명의 민간 축제전문가를 양성했다.   <o:p></o:p>축제의 이론을 비롯한 학문적 접근은 송운강(강원대 교수), 한범수(경기대 교수), 이인재(가천대 교수)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기획·운영 관련 실무 교육은 정신(축제경영연구소장), 하남경(서울김장문화제 총감독), 안태경(前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성진(한강몽땅여름축제 총감독), 이재원(원주다이나믹댄싱카니발 총감독) 등의 강의로 운영됐다.   <o:p></o:p>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에서는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2회 진행해 여주 오곡나루축제(10/23)와 파주 장단콩축제(11/23) 현장을 각각 답사했으며, 오순환 교수(용인대)를 비롯한 축제 관계자를 초빙, 국내 우수축제의 기획·운영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o:p></o:p>화성시문화재단 허명범 축제추진팀장은 “마을축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Ⅱ」의 수료생들이 화성시 관내 민간주도형 마을축제의 지역 특성화를 제고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o:p></o:p>이어 “본 아카데미의 수료생들이 마을자생특화축제의 질적 성장과 관내 지역문화를 견인하는 민간 축제전문가로 역할을 하도록 향후 화성시 마을축제 모니터링단 등 지속사업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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