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액·상습 체납자’ 제주도부터 전라·경상·충청·강원도까지 관외 가택 수색 펼쳐

화성시, ‘고액·상습 체납자’ 제주도부터 전라·경상·충청·강원도까지 관외 가택 수색 펼쳐: 현금 1억8000만원 현장 징수, 귀금속 및 명품 가방 등 압류; 2022.12.27 13:31 입력

김근영 기자 msdud3624@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3645425858844.gif' align='absmiddle' width='91'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 ‘고액·상습 체납자’ 제주도부터 전라·경상·충청·강원도까지 관외 가택 수색 펼쳐"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6721154945142.pn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시가 관외 거주 비양심 고액·상습 체납자에대한 가택수색을 펼쳐 현금 1억8000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귀금속 및 명품 등 7점을 압류 조치했다.   <o:p></o:p>시는 지방세체납징수기동팀 세무공무원 8명을 2개 조로 나눠 지난 6월 제주도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전라, 경상, 충청, 강원도에 거주 중인 고액·상습 체납자 42명의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o:p></o:p>이들의 체납액은 총 11억2000만원에 달했으며, 이중 1억8000만원을 가택수색 현장에서 징수했고, 3억3000만원의 분납 이행각서를 받았다.   <o:p></o:p>결과적으로 체납자 중 12명이 체납액을 모두 완납했다.   <o:p></o:p>압류된 귀금속과 명품 가방 등은 감정평가를 거쳐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압류동산 전자공매’를 통해 공매될 예정이다.   <o:p></o:p>조윤호 징수과장은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성실납세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53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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