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해양자원 보호 위한 전곡항 주변 정화활동 펼쳐…매주 셋째 주 금요일 ‘연안정화의 날’ 지정해 정화활동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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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해양자원 보호 위한 전곡항 주변 정화활동 펼쳐…매주 셋째 주 금요일 ‘연안정화의 날’ 지정해 정화활동 정례화: 2018.08.19 11:19 입력

신현광 기자 haven1230@naver.com

<table width="58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table width="5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해양자원 보호 위한 전곡항 주변 정화활동 펼쳐…매주 셋째 주 금요일 ‘연안정화의 날’ 지정해 정화활동 정례화" width="5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346451815566.jpg"></a></td></tr></tbody></table><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해양자원 보호 위한 전곡항 주변 정화활동 펼쳐…매주 셋째 주 금요일 ‘연안정화의 날’ 지정해 정화활동 정례화" width="58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346451708451.jpg"></a></td></tr></tbody></table>화성시가 ‘국제연안 정화 행사’일환으로 지난달 궁평항에 이어 17일 전곡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o:p></o:p>국제연안 정화 행사(International Coastal Cleanup)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안 정화활동을 실천하는 행사로 매년 세계 100여국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o:p></o:p>이에 발맞춰 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 운영해 관내 항구와 포구를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화성시, 평택해양경찰서, 화성도시공사, 경기남부수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곡3리 주민 70여명이 참여해 7.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o:p></o:p>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해양자원 보존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