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1일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발족 및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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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1일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발족 및 위촉식 개최: 10개 산업분야·학계·정부 산하기관 등 책임급 실무자 총 86명 위촉; 2023.03.21 20:51 입력

박명분 기자 bohwi97@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758357975919.gif' align='absmiddle' width='27'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화성시, 21일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발족 및 위촉식 개최"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6793994947359.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화성시가 21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발족에 이어 위촉식을 개최했다.   <o:p></o:p>자문단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 스타트업, 화학·고무·플라스틱, 에너지·자원, 금속가공, 기계·장비제조, 소공인, 식료품 제조 총 10개 산업분야 기업 관계자 45명과 정부 산하기관, 학계 교수진 등 31개 기관 소속 책임급 실무자 41명 총 86명으로 구성됐다.   <o:p></o:p>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책 자문,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o:p></o:p>이날 위촉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DS대외협력 파트, 현대車 남양연구소, 기아 오토랜드화성 관계자 등 66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자문단 간담회가 진행됐다.   <o:p></o:p>이 자리에서 정명근 시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상생 기업도시라는 두 가지 목표를 내세우며 ▲관내 대기업 투자 확대 2조5000억원 ▲미래산업 클러스터 조성 9조2000억원 ▲지식산업 및 첨단기업 유치 4조원 ▲전략서비스 산업유치 6조2000억원 등 총 20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약속했다.   <o:p></o:p>정명근 시장은 “자문단과 적극 협력해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며, “투자에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과 신속한 인허가 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