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18·19일 화성시 소산면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최

홈

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18·19일 화성시 소산면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최: 전기 하이브리드 자율주행자동차 3개 부문 경쟁, 총 상금 3760만원 수여; 2018.05.18 00:29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5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한국교통안전공단,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18·19일 화성시 소산면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최" width="5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265709316728.jpg"></a></td></tr></tbody></table>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권병윤)은 18일과 19일 화성시 송산면 소재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8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p></o:p>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44개 대학, 69개 팀에서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o:p></o:p>경진대회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o:p></o:p>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창작기술·주행성능·짐카나·가속 및 제동 등 4개 부문을 평가하며, 자율주행자동차는 S-커브구간, 주차 등 7개의 주행미션을 통해 순위가 정해진다.   <o:p></o:p>대회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등을 비롯해 총 상금 376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자동차 신기술 전시, 연구시설 견학 및 충돌시험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o:p></o:p>특히,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으로 국민 관심이 높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승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대회 두 번째 날인 19일에 약 2시간 동안 참관인 누구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o:p></o:p>또한, 자동차 관련 기업의 취업설명회 부스를 설치해 취업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o:p></o:p>경진대회 참관은 무료로 대회 홈페이지(www.kasa.kr/cev)를 통해 보다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o:p></o:p>권병윤 이사장은 “자동차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생동감 있는 대회가 펼쳐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경진대회가 국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