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노동자 지원 사업 ‘후끈’…당초 목표보다 두배 가깝게 신청

경기도, 청년노동자 지원 사업 ‘후끈’…당초 목표보다 두배 가깝게 신청: 복지포인트-1만2000명 모집에 1만4710명 신청, 중소기업청년노동자지원사업-3700명 모집에 1만1488명 신청; 2023.05.17 09:08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758357975919.gif' align='absmiddle' width='27'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경기도, 청년노동자 지원 사업 ‘후끈’…당초 목표보다 두배 가깝게 신청"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6842820715069.jp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진행하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청년 노동자지원사업 모집 결과, 당초 목표인 1만5000여 명보다 1만명이 넘는 2만6000여 명이 청년 노동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o:p></o:p>16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시한 ‘1차 청년 복지포인트’ 모집에는 당초 목표 인원 1만2000명보다 많은 1만4710명의 청년 노동자가 참여 신청서를 제출했다.   <o:p></o:p>5월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1차 모집은 당초 목표 인원 3700명보다 많은 1만1488명이 신청했다.   <o:p></o:p>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 복지포인트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o:p></o:p>참여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등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원 이하인 만 18~34세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o:p></o:p>선정된 청년 노동자들에게는 연간 ‘청년 복지포인트’가 1년간 분기별 30만원씩 최대 120만원 지급되고,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년간 분기별 60만원씩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o:p></o:p>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 노동자 총 4만400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400명이 늘어난 규모다.   <o:p></o:p>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 정책이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o:p></o:p>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월, 11월은 복지포인트, 9월에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모집을 할 예정이다.   <o:p></o:p>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 사업 누리집(https://youth.jobaba.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577-0014) 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78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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