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2일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아 꿈고래부모협동조합이 주최한 ‘파란색 안개꽃 나누기’행사에 참가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2일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아 꿈고래부모협동조합이 주최한 ‘파란색 안개꽃 나누기’행사에 참가: “차별 없는 세상·편견 없는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어 나갈 것”; 2018.04.03 17:11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 2일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아 꿈고래부모협동조합이 주최한 ‘파란색 안개꽃 나누기’행사에 참가" width="567"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227430831146.jpg"></a></td></tr></tbody></table>조대현 예비후보는 2일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아 꿈고래부모협동조합이 주최한 ‘파란색 안개꽃 나누기’행사에 참가했다.   <o:p></o:p>이 자리를 방문해 “차별 없는 세상, 편견 없는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며, “자폐인도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해 함께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o:p></o:p>조 예비후보는 “정치는 약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이라며, “공약과 정책, 시정의 1순위를 약한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에 두고 중점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p></o:p>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 경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조대현 예비후보에 대한 평가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o:p></o:p>화성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욱(화성 을)의원은 과거 당직자·국민의정부 시절의 인연을 강조하며 “조대현은 대한민국을 바꾸고, 미래세대를 바꾸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나라를 물려준다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밝혔으며, 권칠승(화성 병)의원 역시 “깊이 생각하고 바른길만 걷고 또한 바른길을 찾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o:p></o:p>문재인 정부의 주요 개혁과제를 국회에서 이끌어가고 있는 우원식 원내대표는 조대현 예비후보에 대해 “오랜 경력으로 통찰력을 겸비한 유능하고 인간미 넘치는 분”이라고 말했다.   <o:p></o:p>또한, 서울시장 경선에 뛰어든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1987년 민주항쟁을 함께 주도한 동지”라며,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항거하고, 독재와 싸웠던 패기 넘치는 사람”이라고 밝히는 등 조대현 예비후보의 인간적인 면모와 능력에 대해 하나같이 입 모아 칭찬에 열을 올렸다.   <o:p></o:p>이에 대해 조대현 예비후보는 “당에서 인연을 맺고 함께 일했던 분들께서 좋은 말씀과 평가를 내려주신 것에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o:p></o:p>이어 “문재인 정부의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문재인 정부와 함께 동반자로 제대로 일할 사람은 많지 않다”며, “청와대·국회·정당·교육청에서 20년간 일한 경험과 능력은 단순히 경력 쌓기 용으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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