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재단, ‘청년희망 일자리 찾기 지원사업’ 본격적인 집체교육 시작

렛츠런재단, ‘청년희망 일자리 찾기 지원사업’ 본격적인 집체교육 시작: 청년희망일자리 해외로 RUN RUN!; 2014.10.28 14:07 입력

기보라 기자 hys2kbr@hanmail.net

<table width="452"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렛츠런재단, ‘청년희망 일자리 찾기 지원사업’ 본격적인 집체교육 시작" width="452"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4144728477678.jpg"></a></td></tr></tbody></table>렛츠런재단(이사장․현명관․www.runtheworld.or.kr)이 28일 서울 세종로 일민미술관 앞에서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한 ‘청년희망 일자리 찾기 지원사업’ 본격적인 집체교육을 가졌다. ‘청년희망 일자리 찾기 지원사업’은 국내 및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취업 기회를 제공,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함께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큰 목적을 두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9월14일부터 10월7일까지 약 350명 가량의 구직자들이 지원했으며, 이들 중 1, 2차 면접을 통해 총 90명의 최종합격자를 선별했다. 합격자에게는 CEO 강연, 취업 실무교육 등 취업역량 교육을 제공하며, 국내 취업자에게는 취업 클리닉 캠프와 면접교육, 전문 컨설팅을, 해외 취업자에게는 국가별 취업 전문교육 및 분야별 전공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또한, 해외취업자에게는 교육비 및 항공, 비자, 보험, 취업정착금 등이 제공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장려금 기준에 해당되는 지원자에 한해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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