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장애인종합복지시설 ‘하나울복지센터’ 오산시 서동에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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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장애인종합복지시설 ‘하나울복지센터’ 오산시 서동에서 착공: 시비 83억원 투입해 내년초 개원…4층 건물에 재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학습관 등 들어서; 2021.02.05 13:12 입력

김대욱 기자 job7372@naver.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오산시, 장애인종합복지시설 ‘하나울복지센터’ 오산시 서동에서 착공"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6124983371638.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오산시, 장애인종합복지시설 ‘하나울복지센터’ 오산시 서동에서 착공"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6124983565663.jpg" width="5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오산시(시장·곽상욱)가 민선 7기 주요 과제인 보편적 나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온 장애인 종합복지시설 ‘하나울복지센터’가 착공했다.   <o:p></o:p>하나울복지센터는 오산시 서동 유료 양로원을 매입해 리모델링 방식으로 추진, 지상 4층 건물에 재활작업장, 주간보호센터, 재활치료실, 발달장애인 학습관 등이 들어선다.   <o:p></o:p>하나울복지센터는 건물 매입비 포함해 시비 83억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리모델링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반기 사회복지법인 등을 공모해 내년 1월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o:p></o:p>곽상욱 시장은 “하나울복지센터 명칭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울타리란 뜻으로 지어졌다”며 “오산시 장애인 복지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복지센터를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매 공정마다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