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8 아시안게임’ 입상 선수단(이광현·정진선 선수) 메달 봉납식 가져…화성시청 펜싱부 소속 선수들에 메달 획득 축하 및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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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8 아시안게임’ 입상 선수단(이광현·정진선 선수) 메달 봉납식 가져…화성시청 펜싱부 소속 선수들에 메달 획득 축하 및 포상금 지급: 2018.08.30 14:59 입력

신현광 기자 haven1230@naver.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2018 아시안게임’ 입상 선수단(이광현·정진선 선수) 메달 봉납식 가져…화성시청 펜싱부 소속 선수들에 메달 획득 축하 및 포상금 지급"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356087131493.jpg"></a><div class="caption_A" id="news_caption">▲화성시가 30일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한 펜싱부 소속 이광현·정진선 선수를 축하하고 봉납식을 진행했다. 왼쪽에서 3번째부터 이광현 선수, 황성태 부시장, 정진선 선수, 양달식 감독</div></td></tr></tbody></table>‘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빛낸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의 메달 봉납식이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o:p></o:p>이광현·정진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1개(이광현 선수), 에페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정진선 선수)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o:p></o:p>특히,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4년 만의 우승이다.   <o:p></o:p>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과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출전한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부 감독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으며, 이광현 선수에게 1500만원, 정진선 선수에게 75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o:p></o:p>황 부시장은 “화성시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