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남북특위 위원장, 남&#8228;북 국회회담 성사에 ‘올인’

원혜영 남북특위 위원장, 남․북 국회회담 성사에 ‘올인’: “제헌절 맞아 남북관계 개선에 국회가 앞장설 것”; 2014.07.16 18:11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3pt;"><table width="12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원혜영 남북특위 위원장, 남&#8228;북 국회회담 성사에 ‘올인’" width="12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4055018860494.jpg"></a></td></tr></tbody></table>제66주년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 국회회담 성사를 위해 ‘올인’하겠다고 밝혔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3pt;"><br></span></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3pt;">원 위원장은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국민 앞에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면서 “남북간 대화의 단절, 교류협력의 중단, 대결국면의 장기화로 인해 사실상 정부 대 정부의 접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설 것과 남북 국회회담의 성사를 위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모든 지원과 협력을 다 할 것으로 남북 국회회담이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일관되고 지속가능한 통일정책 창구 제도화,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의 의견 차이를 극복하는 국민통합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는 점을 상기하며, 우리 국회가 정파와 이념을 뛰어넘어 국민통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강구해 나가는데 온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span></p>

한연수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