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화성시 온석동 AI 살처분 현장 찾아 ‘격려’

이원욱 의원, 화성시 온석동 AI 살처분 현장 찾아 ‘격려’: “방역시스템 가동으로 AI 확산 방지해야”…확실한 정부 대책 촉구; 2014.02.07 18:22 입력

한연수 기자 kbr2hys@gmail.com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이원욱 의원, 화성시 온석동 AI 살처분 현장 찾아 ‘격려’"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3917649593847.png"></a></td></tr></tbody></table>이원욱 의원(민․화성을)은 7일 화성시 온석동의 살처분 대상 4농가 현장을 찾아 관련 농가를 위로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시는 이날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총 420명의 인력과 포크레인 8대 등의 장비를 투입해 AI 의심농가 및 500m이내의 농가 등 총 네 곳에 10만 마리의 닭을 농장내 매몰지를 확보해 살처분했다. 권칠승·조광명 도의원, 화성시 김경오 시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이원욱 의원은 “마음이 아프다” 며 “해마다 AI가 발생되고 의심농가의 살처분이 반복되는 상황을 언제까지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적극적인 정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연수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