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9일부터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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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9일부터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 증차: 광역버스 노선 2층 버스 7대에서 21대로 3배 증차로 ‘입석 제로화’기대; 2019.12.10 13:02 입력

신현광 기자 haven1230@naver.com

화성시가 9일부터 강남역, 서울역, 판교역 방면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를 투입해 ‘입석 제로화’에 나섰다.   <o:p></o:p>시는 동탄1·2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라 광역버스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시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7대의 2층 버스를 3배가량 증차시켰다.   <o:p></o:p>대상 노선은 4108번(동탄1신도시~서울역), 4403번(동탄1신도시~강남역), 6001번(동탄2신도시~강남역), 6002번(동탄2신도시~강남역), 6003번(동탄2신도시~판교역)이다.   <o:p></o:p>유운호 대중교통과장은 “2020년까지 2층 광역버스를 40대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예정인 서울 연계 광역버스 개통시기도 빠르게 앞당겨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o:p></o:p>한편,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으로 광역교통 확충을 내세운 시는 지난 2월부터 서울역, 사당역, 강남역, 판교역 행 출퇴근 전세버스 100대를 투입한 바 있다. <table width="5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화성시, 9일부터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 14대 증차" width="500" align="absmiddle"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5759505221572.jpg"></a></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