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2지구 달리는 ‘60번 버스’ 1일 운행 시작

오산시, 세교2지구 달리는 ‘60번 버스’ 1일 운행 시작: 세교2지구 21단지-초평동 주민센터-누읍동 휴먼시아-세교2지구 7단지-제일아파트-호반써밋라포레-호반써밋라테라스-오산대역 운행; 2024.04.01 13:25 입력

양재호 기자 asap2260@gmail.com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a href="http://hsnews.or.kr" target="_self"><img alt="<img src='/PEG/icon/icon.16869092340926.gif' align='absmiddle' width='40' height='20' style='margin-right:4px;margin-bottom:2px;'>오산시, 세교2지구 달리는 ‘60번 버스’ 1일 운행 시작" src="http://kbr2hys.koreafree.co.kr/PEG/17119454970033.jpg" width="700" align="absmiddle"></a></td></tr></tbody></table> <o:p></o:p>오산시(시장·이권재)가 세교2지구 입주 초기 대중교통 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한 60번 시내버스가 1일 6시20분 첫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개시했다.   <o:p></o:p>60번 버스는 두곡동 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세교2지구 21단지, 초평동 주민센터, 누읍동 휴먼시아, 세교2지구 7단지, 제일아파트, 호반써밋라포레, 호반써밋라테라스를 거쳐 오산대역까지 운행한다.   <o:p></o:p>배차간격은 1일 22회로 평일은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5시3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 첫차다.   <o:p></o:p>주말에는 두곡동 차고지에서 오전 6시20분, 오산대역에서 오전 6시50분 첫차가 출발하는데, 시는 이용수요에 따라 차량 증차를 예정하고 있다.   <o:p></o:p>이번 노선 신설로 인해 누읍동 휴먼시아를 포함한 4개 단지 3603가구 주민들은 시내버스 노선이 1개 내지 2개에 따라 겪었던 불편을 일부 해소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p></o:p>앞서 오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을 필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직접 소통하며 세교2·3지구의 선 대중교통 정책 마련·실시를 위해 힘써왔다. 구체적으로 오산시는 세교2지구 입주 일정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고자 순차적으로 시내버스 7-5번, 202번, 30번 노선 개편과 마을버스 33-3번을 신설을 추진했다.   <o:p></o:p>아울러 세교2지구↔서울역 간 광역급행버스 도입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o:p></o:p>이권재 시장은 “60번 버스 운행으로 세교2지구 주민들의 버스 이용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교통수요 증가에 맞춰 대중교통의 핵심 축인 버스노선을 확충하고, 체계를 개편하는 것은 핵심과제라는 생각으로 늘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97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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